본문 바로가기
생활정보

제주항공 15열 16열 비상구석 자리 사진과 추천 이유

by 이타인 2024. 6. 12.
반응형

- 제주항공에서 많이 쓰는 기종인 보잉사 기준입니다.

사전좌석예약

- 제주항공은 출발시각 24시간 전까지 유료 좌석을 판매합니다.


- 가장 좋은 좌석은 앞자리 두자리인 비즈니스 석입니다.


- 다 찼다면 그 다음 추천은 16열입니다.
15열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좌석을 뒤로 젖힐 수 없기 때문입니다.


- 그 외의 장단점은 16열과 동일합니다.
*참고로 1열 맨앞좌석도 비추입니다. 앞에 벽인데 가까워서 도리어 다리도 못펴고 불편합니다. 왜 비싸게 받는지 모르겠습니다.


16열 장점

16열 자리에서 본 모습

- 앞뒤 간격이 넓어서 다리를 쭉 펼 수 있고 쾌적합니다.


- 유료좌석이다보니 탑승객이 풀부킹이 아니거나 구매자가 없는 경우 이렇게 넓게 갈 수 있습니다.

16시경 출발 오키나와-인천 방향



- 비행기 날개석이라 흔들림이 가장 덜해서 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
- 날개석 치고 시야가 나쁘진 않습니다. 15열이 더 시야가 좋긴 합니다.



16열 단점

- 비상구석입니다. 만일의 사태에 협조할 의무가 있습니다.


- 비상구석 규정상 짐을 발 아래 둘 수 없습니다. 다 올려야 합니다.


- 단점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. 그럴리는 없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막 비상구석 옆이 불안할 수 있습니다.(누가 레버를 당겨버려서 갑자기 열리면 어떡하지 등등)


- 다음에도 제주항공을 탄다면 사전예약자리를 구매할 의사가 있습니다.

반응형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