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하면서 돈 버는 법 : 부업에 적합한 이유

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막상 돈만 보고 뛰어들었다가 별로 재미를 못봤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.

하지만 제가 운영했던 블로그는 확실히 '돈이 따라오는 블로그'였습니다.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왜 상업적 블로그로 변신했는지, 많은 회사들의 마케팅팀들이 SNS마케팅 비용으로 블로그에 만만치 않게 투자하는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다음은 왜 부업으로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는지, '체험단'의 존재와 블로그 운영방법들의 일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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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와서 블로그를 해야 하는 이유

유튜브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지금 시점에 왜 블로그를 해야 할까요? 블로그 마케팅 시장이 여전히 거대하기 때문입니다. 수년전부터 블로그는 마케팅하기에 아주 적합했고 많은 블로거들이 그 시장을 키워나갔습니다.

그런데 지금 그 사람들은 어디 갔을까요? 몇 가지 이유로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 유튜브나 티스토리로 갔습니다.

선발주자들이 상당수 빠져나간 덕분에 후발주자인 우리는 그들이 일궈낸 거대한 블로그마케팅 시장을 거저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. 경험해본 바로는 그 시장이 상상 이상으로 컸습니다. 당장 시작하라고 친구들 아무나 붙잡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.

하지만 파워블로거들은 이에 대해 쉽게 입을 열지 않습니다. 경쟁자가 늘어나면 파이가 줄어드니까요.

 

 

 

방문자수가 늘어나면 받게 될 것들

일일 방문자수가 늘어날 때마다 대략 어떤 혜택을 받는지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.

100명  별로 없습니다.
300명  2~3 만원 상당의 식사
1,000명  4 만원 상당의 식사, 8 만원 상당의 체험, 작은 제품
3,000명  8 만원 상당의 식사, 20 만원 상당의 체험, 10 만원 상당의 제품
5,000명 15~20 만원 상당의 레스토랑, 코스요리. 10~20 만원 상당의 가전제품, 추가 원고료
10,000명  각종 행사 초대, 취재, 10~15 만원의 추가 원고료, 대기업의 신제품, 100~200 만원 상당의 노트북, 스마트폰, 건조기/세탁기 등 대형제품

 

방문자수(블로그지수)에 따라서 대략적으로 지원 받는 것들입니다. 꼭 방문자수와 제공내역이 일치하진 않습니다. 블로그의 주제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블로그로 저런 것까지 받는다고?

그 뿐만이 아닙니다. 노력여하에 따라 할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합니다. 한 달에 300 만원은 가뿐히 벌고 애드포스트 노하우와 특정 방법을 이용하면 500 만원 넘게도 벌 수 있습니다. 이렇게 좋은 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.
그동안 파워블로거들이 꽁꽁 숨겼던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.

 

그런데.. 큰 손 블로거들은 왜 저것들을 버리고 유튜브로 갔을까요?! 블로그보다 10 배는 넘게 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정말 그사세(그들만이 사는 세상)가 아닐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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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자책]그들끼리만 공유했던, 블로그로 돈 버는 법 알려드립니다. 中

https://kmong.com/gig/211036

프리랜서 마켓 No.1 크몽

 

위 전자책의 일부 내용입니다. 

부업으로 블로그를 생각한다면 도움 되는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.

 

제가 경험했던 여러가지 팁들도 조금씩 올려볼까합니다.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:)